산업
전문 서비스
혜택
- IT 인프라의 성능을 40%, 관리 및 운영 효율성을 85% 개선
- IT 지출과 인프라 복잡성을 각각 45%, 60% 절감
- IT 인력들이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프라 단순화
- 통합 관리를 통해 장애 복구 소요 시간을 대폭 줄이고 서비스의 연속성 보장
- 기존 레거시 인프라 대비 SAP S/4 HANA의 성능 약 50% 개선
솔루션
- Nutanix AHV
- Nutanix Prism Pro
- Nutanix Flow
- Nutanix Files
애플리케이션
- SAP ECC 6.0
- SAP S/4 HANA
- Microsoft Exchange Server
- Microsoft SQL Server with Cluster Service
- ManTech MCCS
- Oracle 12c
- Web: IIS, Apache, Nginx
- WEB APPLICATION SERVER(WAS): Tomcat, Weblogic, Resin, Jeus, JBoss
- Additional Databases: MySQL, MariaDB, PostgreSQL
- VMware ESXi (VDI) software
비즈니스 혜택
GS ITM은 고객에게 기술 전문성과 우수 인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IT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입니다. GS ITM은 에너지, 리테일, 이커머스, 대학 등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이 IT운영을 원활히 하고 디지털 혁신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새롭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GS ITM은 뉴타닉스와 협력해 GS그룹 및 대외 고객들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뉴타닉스는 GS ITM 고객들로 하여금 IT 인프라의 효율성, 성능, 서비스 연속성, 비용 효율성을 제고해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뉴타닉스 기반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조성한 GS ITM은 온프레미스,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조합된 통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의 비즈니스 및 애플리케이션 상황에 맞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GS ITM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대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GS 고객사와 대외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계획하여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종민 GS ITM 인프라센터 팀장
도전 과제
GS ITM은 GS그룹 및 대외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리소스 활용도를 높이고 유연한 방식으로 추가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이 필요했습니다.
국내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GS에너지는 관리가 쉽지 않고 성능 이슈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시스템을 사용하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높은 하이퍼바이저 라이선스 비용 역시 부담을 가중시켰습니다. 레거시 인프라는 비즈니스를 촉진하는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고 오히려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또한, 인프라 관리를 위해 더 많은 인력들을 투입해야만 했습니다.
GS그룹의 또 다른 계열사인 GS글로벌 역시 IT에 대한 심각한 도전과제에 직면했습니다. 철강, 석유 제품, 기계 및 여러 자원에 대한 수출, 수입, 삼국간 거래를 지원하는 GS글로벌에게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서비스 연속성’입니다. 하지만, 따로 분리된 IT 시스템을 관리하면서 장애 복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서비스 가용 시간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GS ITM은 자사 시스템을 유닉스에서 리눅스(Unix to Linux, 이하 U2L)로 전환하였을 때 소켓통신용 데이터 통신 서비스와 같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의 전환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상용 클라우드 기반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격리된 IT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IT 솔루션이 필요했습니다.
GS ITM은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전략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IT 트렌드에 발 맞추고 운영 및 관리, IT 비용, 보안 등 다양한 인프라 구성 환경과 워크로드의 증가하는 요구사항을 맞추길 원했습니다.
솔루션
GS ITM은 몇 가지 옵션을 고려한 뒤,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위해 IaaS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뉴타닉스를 선정하였습니다. 뉴타닉스는 HCI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로드맵을 제시했으며, 이는 GS ITM 이 지향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 전략과 완벽히 일치했습니다
GS에너지는 차세대 뉴타닉스 인프라를 배포하여 IT운영 및 관리를 획기적으로 단순화시켰습니다. 인프라 관리에 주력하던 IT 인력은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IT 부서 역시 비즈니스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주요 비즈니스 시스템의 속도와 성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기종 GS에너지 정보관리기술사 겸 차장은 “뉴타닉스를 사용하며 특히 좋았던 점은 무료로 제공되는 AHV 뉴타닉스 하이퍼바이저의 비용 효율성이었습니다. 차세대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GS에너지는 IT 인프라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계속 향상시키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GS글로벌 역시 뉴타닉스를 통해 인프라 관리를 단일화했습니다. 특히, 뉴타닉스 Prism을 통해 장애 복구 소요 시간을 크게 줄이고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습니다. 뉴타닉스의 통합 솔루션은 하이퍼바이저, 가상 네트워크, 가상 머신(VM), 스토리지에 대한 원 클릭 매니지먼트와 간편하고 효율적인 인프라 모니터링을 지원합니다.
김영 GS글로벌 경영전략본부 IT기획팀 차장은 “뉴타닉스 Prism은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과 예측 가능성을 개선시켰으며, 갈수록 빠르고 복잡하게 진행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요구사항을 충족시켰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결과
GS ITM은 뉴타닉스와 함께 비용 효율성, 안정성 및 성능이 향상된 IT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을 도입한 결과, GS ITM은 IT 인프라 성능을 40% 개선하면서 IT 지출은 45% 절감했습니다.
또한, 관리 및 운영 효율성을 85% 개선하면서 복잡성은 60% 절감해 IT인프라를 단순 유지 보수가 아닌 보다 중요하고 전략적인 업무에 투입해 비즈니스 가치 창출에 기여하도록 했습니다.
GS ITM과 고객들은 뉴타닉스 상에서 핵심적인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운용하면서 진정한 혁신의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GS ITM은 뉴타닉스 도입 후 SAP S/4 HANA의 성능이 기존 레거시 인프라 대비 50% 가량 개선되는 효과를 경험했습니다.
SAP 외에도 GS ITM은 자사 그룹웨어, Exchange 서버 등을 뉴타닉스 상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건웅 GS ITM 인프라센터 차장은 “기존 레거시 시스템과 비교해 서비스 성능이 30% 이상 향상되었음을 체감합니다. 리소스 이슈로 인한 스케일업 및 스케일다운이 서비스 무중단에도 가능하여 유연한 리소스 관리와 시스템 운영이 개선되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향후 계획
국내 최초의 민간발전회사 GS EPS 등 다른 계열사들도 경쟁이 심화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뉴타닉스를 도입 혹은 검토하고 있습니다.
GS ITM은 U.STRA CLOUD라는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을 출시하여, 오랜 IT서비스 경험을 토대로 고객IT환경에 최적화 된 PaaS와 SaaS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GS ITM은 GS그룹 계열사와 외부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과 퍼블릭 클라우드를 포함한 통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향후 GS ITM의 기술 및 사업 역량과 뉴타닉스의 클라우드 솔루션을 결합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